흔히 지금을 ‘무기력 지배 시대’라고들 한다. 우울감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고, 번아웃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시들함으로 의욕을 잃거나 불안감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이런 여러 가지 부정적인 감정에 일상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철학자 로랑스 드빌레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드빌레르는 『삶은 여전히 빛난다』에서 세상의 아름다움은 거창한 것이 아니며, 특별한 사람만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것은 베네치아의 멋진 경관에도 있지만 망친 여행에서도 찾을 수 있고, 고흐의 명작에도 있지만 거리의 잔디에도 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아름다움은 단순한 미적 경험이 아니다. 자신의 존재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것, 그래서 결국 삶에 활기를 주고 행복감을 주는 모든 것을 말한다. 바다에서 인생을 배운 철학자는 이제 자신이 살면서 겪은 여러 풍경, 사물, 사람, 이야기를 바탕으로,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요란하지 않아서 스치고 지나쳤던 행복의 발견에 대해 전한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의 행복은 오늘부터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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